오늘의 생각

2019-05-10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 어쩌면 전보다 더, 여태까지 보다 더, 노력해야 할일이지만 어쩌면 나에게 필요한것은 이런 모험과 도전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주는 선물로, 서점으로 달려가 그동안 사고싶었던 책을 잔뜩 샀다. 부자가 된 것 같았다.

나머지 시간동안은 벌려놓은 일들을 마무리 짓어야겠다.

몇해전, 전공을 떠나 무언가를 시도해보겠다고 지금에 이르게 된 그 긴 여정을 시작했던 때가 떠올랐다. 변변한 자료도 정보도 없었던 것 같은데, 무엇보다 막막했지만 어느때보다 가장 스스로를 믿고 의지해야만 했던 그때가 떠올랐고, 그때의 시간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나에게 이제서야 고마웠다. 또 다시 감사할 어느 미래의 날을 위해 더 열심히 더 효과적으로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