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오늘 공부한 것

2019-04-29


주말에는 예전부터 계획했던 일정으로 부산에 다녀왔다. KTX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다보니 후딱 도착했다. 중간에 해운대 근처에 스터디 카페에 가서 코딩을 하기도 하고, 특별히 빡빡한 스케쥴이 아니어서 틈틈히 코딩을 할 수 있었다. 송정에서 서핑을 하다가 발목을 다쳤지만, 서핑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 그날 마침 파도가 좋아서 몇번이나 일어서는 경험을 하니 엄청 짜릿했다. 스노우 보드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다. 부산일정 내내 송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코딩하니까 노마드가 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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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와서 여러가지 장고 튜토리얼을 보면서 따라 만들고 있다. 아직은 낯선 용어들이 많지만, 몇시간 지나고나니 뭔가가 만들어지니까 신기하다. 늘 어렵고 두렵게만 느껴지던? 백엔드 부분이 생각보다 재밌게 느껴졌다. 지금은 장고 프레임워크만을 이용해 전체를 다 만들고 있지만, 나중에는 리액트와 연동해서 그동안 만들어 보고 싶었던 토이 프로젝트들을 해보고싶다.

이번 기회에 장고를 시작하게 되서 너무 다행이고 행운인거 같다. 그동안은 계속 프론트부분에 집중해야 될 것만 같아서 쉽게 배울 맘 먹지 못했었는데, 오히려 장고를 배우면서 백엔드 뿐만 아니라, 프론트의 이해에도 큰 도움이 되는 걸 느낀다.


오늘 공부한 자료 & 참고 자료